시흥배곧서울대병원 내년 상반기 '첫삽'…2027년 개원 목표2022-05-16
경기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이 이르면 내년 상반기 첫삽을 뜰 전망이다.
16일 시흥시는 8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인 시흥배곧서울대병원이 오는 2027년 개원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와 서울대병원은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달 병원 기능과 역할, 의료시설 계획 등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교육부 총사업비와 국토교통부 입찰 방법 등에 대한 심의 의결 절차도 마무리된 상태다.
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기자
2022-05-16